재테크

재테크 기초 용어 정리: 이자, 세금, 복리 쉽게 이해하기

wansook 2025. 4. 11. 11:11

 

재테크를 시작하려 해도 어려운 금융 용어들 때문에 한 걸음 물러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이자, 세금, 복리는 재무관리에 꼭 필요한 기본 개념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사회초년생과 재테크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재테크 기초 용어를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
1. 이자란? – 돈을 맡기면 돌려주는 대가

이자(interest)란, 내가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은행이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한 대가로 주는 돈입니다. 예금이나 적금, 혹은 채권 등 금융상품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.

예시: 1,000,000원을 연 3% 정기예금에 1년간 맡기면,

  • 세전 이자 = 1,000,000원 × 3% = 30,000원

이자가 높을수록 수익도 커지지만, 이자율에는 ‘복리’와 ‘단리’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(아래 참고).

2. 복리란? – 이자에 이자가 붙는 마법

복리(compound interest)는 ‘원금 + 이자’에 또다시 이자가 붙는 구조입니다. 처음에는 차이가 작지만,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의 차이가 눈에 띄게 커집니다.

단리 vs 복리 비교 예시 (1,000,000원, 연 5%, 5년):

방식 5년 후 총액 총 이자
단리 1,000,000 + (50,000 × 5) = 1,250,000원 250,000원
복리 약 1,276,280원 약 276,280원

시간이 길수록 복리 효과는 배가되므로, 재테크는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합니다.

3. 세금은 얼마나 내나요? – 금융소득세 이해

예금이나 적금에서 발생한 이자에는 세금이 부과됩니다. 한국의 일반적인 금융소득 과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이자소득세: 14%
  • 주민세: 이자소득세의 10% = 1.4%

총 세율: 15.4%

예시: 30,000원의 이자 수익 → 실제 수령액은?

  • 세금 = 30,000 × 15.4% = 4,620원
  • 실수령 이자 = 25,380원

세금은 자동으로 원천징수되며, 일반 금융상품은 대부분 이 구조를 따릅니다.

4. 예금과 적금의 차이

예금적금은 혼용되기 쉽지만, 운용 방식이 다릅니다.

구분 예금 적금
납입 방식 한 번에 큰 금액 예치 매달 일정 금액 납입
추천 대상 목돈 보유자 월급 저축을 원하는 사람
이자 구조 복리/단리 혼합 가능 대개 단리

초보자에게는 자동이체 적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 습관 형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자산이 쌓이게 됩니다.

5. 금융상품 설명서 꼭 읽기

이자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. 조건, 세금, 중도해지 불이익 등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. 상품 가입 전에는 다음을 확인하세요:

  • 이자 계산 방식 (단리 or 복리)
  • 만기 기간과 해지 시 조건
  • 적용 금리 vs 실제 수익률

마무리하며

재테크는 용어 이해에서 시작됩니다. ‘이자’, ‘복리’, ‘세금’처럼 기초 개념만 정확히 알아도 금융 상품을 보다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지금 당장은 소액일지라도, 개념을 알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시간이 당신의 자산을 키워줄 것입니다.

복잡해 보이던 재테크도, 기초 개념부터 하나씩 배우면 당신의 무기가 됩니다.